전국 농어촌 민박 지도

블로그 리뷰

• [자비 들여 쓰는 잠자리 리뷰] 홍천 산골자락에 위칭한 길손과 풀꽃 펜션. 평소엔 집으로 사용되다가 예약되면 펜션으로 운영되는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연말을 조용히 보내보고자 고른 곳인데 정말...

  하먹사 일기(20180301)

  

• 길손과 풀꽃 이야기로 새내기 걸음마를 시작한 황토구들방 민박,펜션입니다. 깊은 산골! 해발 약 600m에... 연기 내음이 배고파 장작을 지피며 풀꽃 향내음이 그리워 산자락에 기대고 구중산골에서 자생하는...

  쉼이 있는 길손과 풀꽃 ^^(20150711)

  

• 명작의 첫 페이지 한승원 《해변의 길손》 죽음아/내 너한테 가마./세상을 걷다가 떨어진 신발/이젠... 그리하여 그것은 짝사랑을 상징해주는 풀꽃이 되기까지 했다. 산이나 들판 어디에나 억세고 한결차고...

  메어리벳 Marybeth(20211227)

  

• 하지만, 그 꽃, 애기 똥 풀 꽃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계없이 존재한다. 레비나스는 '인간 존재는 타자를... 낯선 땅을 헤매던 역마살의 길손의 발걸음 위에 고향의 흙내음이 스며들고, 바람에 실려온 풀의 향기와...

  비 묻어오는 저녁나절(20250503)

  

• 내 이름은 풀꽃 미인 노정혜 내 이름 석자 비단옷 입혀야지 가야지 가야지 꿈 만 꾼 자 허공에 꿈이... 피워 길손에서 기쁨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도 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길손에 행복드리고 바람 비행하렵니다...

  빈마음의 Blug입니다(20250521)

  

• 무더운 여름 여수의 숲길 걷기를 하고 있는 여수풀꽃사랑은 8월 23일 봉양마을 입구에서... 지나는 길손까지 가던 길을 멈추고 감탄했으니 초대에 응한 셈이다. 이를 지켜본 산초나무는 지금 바쁘다. 서둘러...

  똑소리닷컴(20250824)

  

• 이곳을 지나는 길손들은 자기 소원 한가지를 빌고 가면 이루어 질법도 하리라. 내 눈에는 상석도 보이지... 소사나무의 숲길과 풀꽃들이 있고 길은 순둥순둥하니 좋구나 좋아~ 각시붓꽃 꽃다발 받으세요....

  소통골의 소통(20250510)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지꽃, 꽃마리, 미나리아재비, 구슬붕이, 괴불주머니~~ 각종 풀꽃들이 반겨 주던... 걷고있는 길손으로 내내 대접을 받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신선이 따로 없다네~~~ -개회나무꽃...

  無空道(20250529)

  

• 쏟아지고 길손은 순한 짐승이 되어 엎드려 운다. 마침내 행장을 폴고 호숫가에 낡은 신발을 여미는... 작은 풀꽃처럼 생각들이 자꾸만 청명해지는데 지나온 날들은 물거품과 같고 마을을 벗어난 길들은 허물을...

  어둡거나 환한 문장(20250320)

  

• 초당골풀꽃마을 - 늪새마을 - 양지말능선 - 두동초등학교 - 홍골 - 장성 - 텃골 - 마등능선 - 중비조... 작년에 개교 100주년 행사를 한 길손의 모교다. 지금부터는 귀가길이다. 홍골 - 장성 - 텃골을 경유할...

  날마다 좋은 날!(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