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어촌 민박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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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기 ​ 산장이정표 ​ 이른 새벽의 안개가 산으로 접어들면서시야가 보이지않기 시작한다 음산한 기운은 있으나 새소리와 거미줄묻혀가며 산길을 걷는기분이좋다 ​ ​ 꽃봉산도착 ​ 셀카 산행전날 술을 좀마시고 잠도 잘못자고 새벽에 출발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진행하다보니 허기가 많이졋다 ​ ​ 지형도를 잠시보며 가야할길을...

  홀산은 자연과 동화되는 최고점이다(2024-01-2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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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입부는 안락문이 천국의 길로 인돌하고 암릉길 넘기면 상내봉 날등길과 우회로가 갈라지긴 해도 오뚜기바윌 앞두곤 다시 만난다. 1121m분기봉 삼거리에서 벽송능선 타고 내려가다가 만나는 와불산(1161m)은 우회로가 발달해서 놓치긴 쉬워도 경치만은 끝내주는데 안전시설 전무해서 반드시 동행인과 함께라얀다. ​ 산장...

  풍경속으로(2016-11-01 0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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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산장(점심식사) → 지리산 칠선계곡 → 불로장생 서복솔숲 ▣ 산행거리 : 10.0km(Gps 트랭글 측정 기준) ▣ 소요시간 : 4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1시간 포함) ▣ 산행후기 해마다 이맘때면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더위를 식히러 가는데 금년에는 장마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탓에 지리산 전체가 통제...

  위대한 여정(2020-08-11 2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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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벽송산악회 리본이 2개 걸려있다. 수곡골로 내려가는 길인데 산죽에 덮여서 뚜렷한 길은 아니다. 09:58~10:11 한벗샘 갈림길 이정표(↑청학동 5.2km, ↓세석대피소 4.8km), 이동전화 중계기 119푯말(지리 14-10 해발 1,195m / ↑청학동 5.2km, ↓세석대피소 4.8km) 좌측은 자빠진골로 내려가는 길인데, 길목에 목책...

  늘바람(2016-09-05 1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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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를 꼭 작성하던 수야가 참석했으면 최소 한 편의 산행기는 벌써 올라왔을 것이다 그러니 여전히 자춤발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수야의 부재가 아쉬울 뿐이다 답답한 놈이 샘 판다고 하는 수 없이 더이상 기다리지 못해 나라도 몇자 끄적여 독오당 80차 산행기로 갈음해야겠다 아무리 동절기 산행을 꺼린다할...

  다우(2016-12-05 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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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산장에서 시작한 등산로는 본류를 두 번 건넌 다음 고도 890m 지점의 좌측 지계곡을 건너 능선과 사면을 거쳐 국골사거리로 이어진다. 이 등로를 따른다면 아쉽게도 국골의 진면목을 볼 수 없다. 고도 1,050m 이상에서 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골짜기의 중, 상단인 - 고도 1,050m 지점에서 두 개의 골짝...

  꺼비♡꺼비(2021-08-02 09: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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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불교계를 주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문집인 〈청허당집 淸虛堂集〉을 비롯하여 〈선교석 禪敎釋〉·〈선교결 禪敎訣〉· 〈심법요초 心法要抄〉·〈삼가귀감 三家龜鑑〉·〈설선의 說禪儀〉·〈운수단 雲水壇〉 등이 있다. 묘향산 안심사(安心寺)와 금강산 유점사(楡岾寺)에 탑이 세워졌으며, 해남 표충사...

  Don't worry, be happy(2017-07-18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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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2일) 새벽 4시 기상 어제와 마찬가지로 3시 54분 정확한 시간에 닭이 운다. 그 녀석 시간이 정확한 것으로 미루어 당분간은 생명을 잃을 염려가 없을 것 같다. 4시 30분 조금 넘어 홧팅을 합창하고 산행 길에 나선다. 훤칠한 키에 당당한 체구의 中山님이 선두에서 새벽의 어둠을 헤치고, 뒤를 이어 臥薪嘗膽...

  도솔산 연소재(兜率山 燕巢齋)(2006-06-11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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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 산장 바로 위가 법계사, 숲 속 길에는 일주문을 짓느라 분주했다. 공사 중인 일주문 아래를 지나니 해발 1450m에 자리한 법계사가 눈앞에 나타났다. ▲ 법계사 삼층석탑 ⓒ 김종길 돌층계를 올라 산신각 앞에서 경내를 내려다본다. 법계사의 상징인 3층 석탑이 거대한 자연석 위에 우뚝 솟아 있다. 그 너머로 아침...

  김천령의 바람흔적(2015-07-22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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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선산장에 도착하니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약재를 듬뿍 넣고 끓인 토종닭백숙이 준비되어 있어 산채나물과 함께 즐건 식사로 여행의 맛을 느끼기...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란다 ​ ​ ​ 서암정사는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고찰인 벽송사로 부터 600m 지점...

  자연주의(2020-06-25 11: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