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어촌 민박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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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별길새 민박에서 묵기로 계획을 짰다. ​ 2코스 돌 때 샀던 피엘라벤 아비스코 프리루프트 45!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산 프리주도 데려가기로 했다. 한국의 산이 얼마나 예쁜지 구경하라구~~~ ​ 인월로 내려가기로 한 10월 26일, 곰 연구실 후배의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 가서 밥 왕창 먹은 뒤 집 가서 가방만 바꿔메고...

  핸의 걸어서 세계속으로(2025-05-24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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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였냐면 ​ 새신발 택 뜯을 시간도 없이 냅다달림 ​ ​ 다시 ..10시 버스 예매하고… ​ ​ 덕분에 여유롭게 복호두가서 ​ 앙버터 호두과자도 먹고 ​ 서브웨이 가서 안창 비프 머쉬룸 도 먹었다 ​ 추천 맛있음 담에 또 사먹을 맛 ㅎ ​ 장거리 여행 필수템 목베개 ​ 쿠팡에서 3천원주고 산건데 나름 나쁘지 않음 ​ 저 목베개를 착용하면...

  블로그명을 입력했어요(2025-03-31 15:20:00)

  
• 한인민박 수건을 마음껏 쓰게 해주십니다: 수건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쓰고 또 새거 써버리고 이런 매너를 보이진 않았지만 필요한 만큼 써도 된다고 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주로 이용하던 독일 숙소에서는 수건 한 장에 1유로씩 대여비를 받았거든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도보1분/맨하튼...

  삶은어드벤처(2025-06-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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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고개를 들고 바라보며 결국 이 거대한 공간을 잔뜩 채워낸 미켈란젤로에게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경이로움이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화려한 그림과 대비되어 정작 본인은 작업으로 인해 극심한 질병과 장애를 앓게 되었다는 점에서, 미켈란젤로는 별과 같은 인생의 표본인 듯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자신은 우주...

  삶의 자취에도 방정식이 필요해(2025-06-10 0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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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민박 앞 출발 - 인제라이딩센터 도착 주최 / 주관 설악그란폰도조직위원회 / 위즈런 거리 / 획고 208km / 3,700m 컷인 / 컷오프 오전 7시 출발 넷타임...넘는 라이딩을 4번정도 했고, 150~160km 정도의 라이딩도 두어번 했다. 동부고개를 타고 호명산을 넘어 화악산을 올라가는 코스도 탔다. 하지만 생각만큼 몸이...

  윙 포스트 | WingPost(2025-05-27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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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으며 새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이 참 좋았다. 중간중간 안내도 잘 되어 있으니 길 찾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ㅎㅎ 저 P2 표시보고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면 안되고(아직도 갈 길은 멀다) 그냥 방향만 안내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계속 예쁜 경치를 감상하며 걷고 ​ 비로 호수 수위가 높아져서 길로 물이...

  Life in Arizona:)(2025-04-1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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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세요 새겁니다. ㅠㅜ (분실물센터, 미화원 전부확인했으니 이미...) 전날은 이리도 날씨가 좋았는데... ​ ​ 여기저기 사진찍고 진도일주를 했으나 역시 진도 섬은 섬이다 . 154KM를 탔는데 큰업힐 없이 상승고도가 1,411M이다. (낙타지옥) 이상하게 라이딩내내 왼쪽 햄스트링과 안장통이 있었는데 416달릴때도 마찬가지...

  Siho's Cycle Life(2025-04-18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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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여행기에는 조령고개의 험준함과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답니다. 📚 🥾 조령산 등산코스와 난이도 조령산 등산코스는 크게 3가지 주요 루트가 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조령관문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오르는 정통 등반로예요. 이 코스는 거리는...

  산하루(2025-06-24 2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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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새 확 달라진 날씨, 아침엔 영하 7도로 시작, 낮에도 영하의 기온에 남천 천변길 칼바람은 딱 지리산의 겨울이었습니다 게다가 십수년전의 기억으로...잠시 쉬면서 산길 채비를 갖춥니다 음지는 여전히 눈길이고 ​ 배너미고개 올라가는 길은 경사도가 만만치 않아 힘은 들지만 가끔씩 뒤돌아 보며 여유도 부려...

  뚜벅이나무의사 방랑일지(야생화 여행 등산 트레킹)(2025-02-2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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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는 바닷길로서 입지가 좋아 러시아와 일본이 탐낸 바 있다. 또 1963년에는 강원도였다가 경상북도로 편입됐다. 그래서 지금도 사람마다 쓰는 사투리가 조금씩 다르다. 오른쪽 귀로 진한 경상도의 향이 나는 말소리가 들렸다가 왼쪽 귀에는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가 들려오곤 한다. 망양정 또한 강원도였었기에...

  마굿간(2025-02-14 06: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