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어촌 민박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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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과 채근을 아끼지 않은 곽의진 선생님, 문학나무사 황충상 대표님, 재촉과 격려를 반복하며 찾아준 광고 문예부 선배들, 졸작을 다듬어주신 이승하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2012년 1월 진도 봉화산 밑 감나무집에서 박남인 1960년 진도 사천리에서 출생 진도초․중고, 광주고 졸업 1997년 《시대문학...

  이승하:「화가 뭉크와 함께」이후(2025-08-09 0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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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민박 사장님께서 비행시간 2시간 30분 전에 출발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해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8시쯤 사장님께서 뛰어나오셔서 왜 아직도 안갔냐고 채근하셨다. 사장님께서는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해서 3시간 전에는 출발해야했다고 우릴 쫓아(?)내셨다. 그 와중에도 우리는...

  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2025-01-1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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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이지 민박집이라 해도 아무도 토 달지 않을 방 하나 달랑 있는 원룸이었다. 들어서는 순간 퀴퀴한 곰팡내가 코를 찔렀다. 성인 다섯 명이 딱 붙어 일자로...온도 조절이 되지 않아 극단적으로 차갑거나 뜨거웠다. 이런 곳에서 시댁 식구와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니 한숨부터 나왔다. 어쩔 줄 몰라하는 남편을 채근해...

  패셔니스타(2024-09-13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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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고 있었는데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울릉도 숙소, 배편을 알아보라며 채근하기 시작하시더니 이런 저런 핑계로 못 갈 것 같다는데도 꼬드기고 꼬드기고...있었다. ​ ​ 그리하여 내 맘 속 3인 기준, 적정한 가격대의 숙소(최대 20만원)는 민박이나 펜션 뿐인 걸 당연시 생각하며 평이 그나마 괜찮은 곳으로 정해야만...

  관심사 병(2024-09-1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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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채근한다. 사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누구는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라고 하고, 누구는 사업이 아니면 답이 없다고 한다. 또 다른 누구는 몇년이...거리거나,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을 사들고 바닷가 시골길을 산책한다거나, 민박집 평상에서 책을 읽는 다거나 하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말이다. 그렇게...

  야무지게 행복한, 쿼카 더 서퍼(2024-09-01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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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민박집 사장님이 이해할 수 없다며, 시간 낭비 하지 말고 1박 2일이라도 다녀오라고 채근했지만 꿈쩍 치 않았던 것이 바로 나다. 그런데 갑자기 왜? 그때 산에 오르지 않았던 것이 후회로 남아있는가? 전혀. 흐음... 사실 산을 오르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놀 것이라고는 자연풍경 밖에 없는...

  반나무(2024-03-27 1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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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고 채근하는 딸애 사이에 어제 오후엔 적잖은 신경전이 계속됐었다. 일요일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병원에 문의를 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다. 그 대안으로 월요일 추자도에 입항하여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고 올레를 한다는 것이었다. 추자도에서 우리가 트레킹 해야하는 것은 제주올레 18-1과 18...

  뫼벗(2023-12-28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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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보다 서역이 확실히 시내 접근성이 더 좋은 듯해요. 그리고 한인민박을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 바로 조식 때문이죠. 비엔나 태극기 민박도 조식 최고. 사장님...소개글에서 본 거 같은데 진짜 ㅋㅋㅋ 서울와서도 음식 생각난다는 후기보면서 "에이, 오바." 했는데 정말 생각났어요 ^^*... 날짜 순으로 나온 메뉴들...

  知覺에의 遲刻(2017-05-17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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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채 민박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기도 있었다. 우리는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 세탁기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한 달 살기 하러 오는 사람들은 정말 좋을 것 같다!~ 안 챙겨 왔다며 엄마랑 걱정했던 수건, 드라이기랑 머리빗도 완벽하게 갖춰진 곳^^ 샤워기도 훌륭했고, 온수도 팡팡 잘 나와서...

  좋아해, 더 많이!(2017-11-2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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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의 후기글 우문현답 모임! 거의 1년만에 온 것 같다 ^^;; 매번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2013년 새해가 되어서 참석했다! 아침부터 집에서 나와서 금산까지 온 보람이 있었던 시간들..!! 진짜 다들 열정 넘치시고,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 우문현답 올때마다 자극도 받고, 교훈도 얻어 간다!^^* 글구 조남준샘이 해...

  다랭이팜 유자가득 010-5117-1111(2013-01-21 11:51:00)